[강연] 전북권역 최초 미술 분야 저작권 교육, 교동미술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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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를 위한 미술분야 저작권 교육이 전북권역에서 처음으로 전주 교동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9월 16일 오후 2시 미술관 2층에서 이명옥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회장과 양태정 법무법인 광야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 강의로 창작자 권리 보호에 초점을 맞춘 강연을 열었습니다.
예술작가들과 예술경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강연에서 법무법인 광야의 양태정 대표변호사가 미술 저작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예술작품은 창작과 동시에 저작권이 발생하지만, 분쟁 발생 시 권리를 입증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저작권 등록’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설명했습니다.